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풍요와 번창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관계자에게
검은 토끼의 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2023년에도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처음으로 외국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올해 국외로 파견할 교원들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똑똑!
독자 여러분의 메일을 두드려
세종학당재단 소식과 세종학당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런던에 있는 두 세종학당을 소개합니다.
170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에서 ‘한류! 더 코리안 웨이브’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문화의 흐름과 변화에 빠른 영국에서 한류에 대한 전시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운영 형태는 다르지만, 한 도시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주영국한국문화원 세종학당과 런던 세종학당의 두 운영요원의 입을 통해 런던 내 한류와 세종학당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세종학당재단,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다
“한국어∙한국문화로 전 세계인을 잇고 미래를 여는 세종학당재단”이라는 비전과 함께, 3대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2023년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