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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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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8
조회수1288
118호 2023년 4월
길거리 곳곳이 초록으로 물이 든 4월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새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처럼, 대학생에서 어엿한 직장인으로 변신한 콜롬비아 보고타 세종학당 학습자를 소개합니다. 또 바른 한국어 사용을 연구하고 알리는 KBS 한국어연구회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그리고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똑똑! 독자 여러분의 메일을 두드려 세종학당재단 소식과 세종학당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포스코 콜롬비아에 취업한 안지 페레스는 9살 때부터 한국을 사랑해왔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도전해 온 그는 말합니다. “도전하세요!” 도전 정신과 자신감으로 가득한 보고타 세종학당의 안지 페레스를 소개합니다.
세종학당재단이 수강생 1만 2,41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 91.1점을 달성.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현지 채용 교원 학위 취득 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총 32명의 현지 교원이 한국어 교육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재단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진화하는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홍보하고 "메타버스 세종학당" 구축, 운영 사례 발표 및 교육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바른 한국어 사용을 연구하고 알리는 사람들 세종학당재단과 동행하는 KBS 한국어연구회를 이끄는 KBS 한국어 연구회 회장 김태규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부회장 재단 방문 및 면담
800여 명이 참석한 비슈케크 세종학당의 개원 10주년 행사를 통해 키르기즈스탄 및 한국 전통 공연 등을 즐기고 키·한 화합의 한마당이 만들어졌습니다.
타슈켄트1 세종학당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어르신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펼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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