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봄 사이에 놓인 2월입니다.
유난히 추운 날 사이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종학당재단은 세계 곳곳에서
각 세종학당들의 개성을 살린 특성화 사업을 지원했는데요.
이러한 노력이 어떻게 결실을 이루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또,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메타버스 세종학당이 드디어 정식 운영을 시작했고,
알콩달콩한 재단의 웹드라마를 더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똑똑!
독자 여러분의 메일을 두드려
세종학당재단 소식과 세종학당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각 지역의 개성을 살린 세종학당 특성화 사업
세종학당재단은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이 직접 기획한 세종학당 특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총 15개국 18개소에서 21개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사례로 다음 세 곳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보고타 국제 도서전'을 주관한 콜롬비아 보고타 세종학당, '케이팝 문화 축제'를 개최한 키르기스스탄 소쿨루크 세종학당, 그리고 한국 기업 취업박람회를 운영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종학당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종학당재단, 김승수·이병훈 의원실 주최 국회토론회 성료
지난 2월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인의 한류, 세계인의 한국어, 세종학당의 도전과 미래’로 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