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 나뭇가지에 앞다퉈 꽃망울이 내려앉은 3월입니다.
한국의 3월은 입학과 개학처럼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달입니다.
최근 한국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세종학당 학습자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꿈을 먼저 이룬 세종학당 선배와 그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또, 메타버스 세종학당에는 새로운 즐길 거리가 추가됐고,
한국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교재가 대거 공개됐습니다.
이 밖에도 세종학당재단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신규 홍보 영상 소식도 담았습니다.
그리고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똑똑!
독자 여러분의 메일을 두드려
세종학당재단 소식과 세종학당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국 대표 글로벌 기업 삼성물산에서 일하고 있는
세종학당 선배 하샤 바타후 프로를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막연한 꿈도 우직하게 준비하면 결국 이뤄지기 마련입니다. 몽골에서 온 하샤 바타후 프로님은 한국 유학을 꿈꾸며 똑같은 책을
수백 번 다시 읽었다고 합니다. 삼성물산에서 근무 중인 하샤 바타후 프로님에게 한국기업에서 일하게 된 이야기들을 들어봤습니다.
메타버스 세종학당, 새로운 맵과 콘텐츠 공개
세종학당재단은 실시간 한국어 소통의 장, ‘메타버스 세종학당에 신규 맵과 게임 콘텐츠 2종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