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12월,
프랑스에선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원 기념식이 열렸고,
한국에선 자랑스러운 세종학당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재단은 세계 어디서나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 캠퍼스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똑똑!
독자 여러분의 메일을 두드려
세종학당재단 소식과 세종학당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몽골 대학 연합 사무국장 알탕텁치를 소개합니다.
몽골 대학 연합은 몽골에 있는 50여 개의 대학 연합 단체입니다.
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해외 대학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과정에서
세종학당에서 배운 한국어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어를 기반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가는
알탕텁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 개원 기념식 개최
세종학당재단은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의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코리아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학습자들의 꿈과 함께 성장해 온
세종학당재단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10년이라는 시간은 전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하고자 하는
재단의 강한 열망과 노력이 응집된 뜻깊은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힘써 오신 세종학당재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종학당재단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더 많아지길,
더 많은 학습자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계속해서 한국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미래를 밝혀주는 변치 않는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종학당재단이 걷는 길을, 칭다오2 세종학당도 함께
등불이 되어 밝게 빛을 비추겠습니다
- 중국 칭다오2 세종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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