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아리랑TV 협업 제작 한국어 교육 콘텐츠 국내·외 추가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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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챗: 한국어로 대화하기(K-Chat: Conversing in Korean)>, 3월 4일부터 국내 4개 방송사를 통해 추가 방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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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성공적 방영에 힘입어 올해 시즌 2 제작 예정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이 아리랑국제방송(사장 직무대행 황명수, 이하 아리랑 TV)과 2023년 협업 제작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 <K-챗: 한국어로 대화하기(K-Chat: Conversing in Korean)>가 3월 4일부터 국내 다문화 TV, 육아방송, 지방자치 TV, EBC TV 4개 채널에서 추가 방영됩니다.
<K-챗: 한국어로 대화하기(K-Chat: Conversing in Korean)>는 상황극과 예시 설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한국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로 ‘자기소개’, ‘식당에서 주문하기’, ‘가격 물어보기’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작년 11월, 10분 분량의 콘텐츠 15편이 아리랑 TV 채널 보유국인 108개국에 송출됐으며, 재단 공식 유튜브(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에서도 누적 조회수 200만 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재단 공식 유튜브에서는 5분 미만의 영상(30편)으로 다시 볼 수 있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The KTV에서 방영된 <K-챗: 한국어로 대화하기>
해외의 경우,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도 콘텐츠 제작·유통 업체인 ‘One Take Media 그룹’의 6개 채널과 캐나다 위성방송 ‘The K TV’에서 특별 편성으로 추가 방영됐습니다.
이러한 좋은 반응에 힘입어 재단은 올해도 아리랑TV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한국어교육 방송 콘텐츠(시즌2)를 추가로 제작해 송출할 계획입니다.
<K-챗: 한국어로 대화하기>의 MC인 피터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이번 <K-챗: 한국어로 대화하기(K-Chat: Conversing in Korean)> 프로그램의 국내 추가 방영을 통해 다문화 가정 등 국내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 K-챗: 한국어로 대화하기(K-Chat: Conversing in Korean)>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