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2024년 상반기 국외 파견 한국어 교원 선발 진행
> 43개국 72개소, 총 81명의 한국어 교원 2024년 1월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
> 국내 체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한국어 교원 자격증 소지 필수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은 2024년 상반기 국외 파견 한국어 교원 선발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12월 14일부터 세종학당재단 누리집(www.ksif.or.kr)에 공고 게시 후 채용을 진행 중이며 2024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발은 2024년 상반기 43개국 72개소 세종학당에 파견할 81명의 교원을 선발하는 것이며, 12월 28일(목) 지원서 접수 완료 후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진행 중입니다. 세종학당 파견 교원에 지원하려면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한국어 교원 자격증 소지가 필수입니다. 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서류 접수 시 지원자가 직접 근무하고 싶은 국가와 도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파견지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마다 비자 발급 요건이 다르므로 공고문의 추가 요건을 참고하여 세종학당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선발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1.3.(수)~1.4.(목)), 2차 면접 전형(1.8.(월)~1.12.(금))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선발 이후에는 약 100여 시간의 사전 교육을 진행한 후 수료해야만 세종학당재단 파견 교원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선발 이후 이르면 2월부터 현지 세종학당에 파견되며, 급여 외에 항공료, 현지 체재비, 보험료, 안전 서비스 등을 지원받습니다.
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세종학당 국외 파견 한국어 교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ksif.or.kr) (재단 누리집> 알림마당 > 채용정보)에 공고를 게시 중입니다. 파견 교원 활동을 희망하는 한국어 교원은 공고문 내 기재된 시스템(http://ksif.recruiter.co.kr)을 이용해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됩니다.
<2024년 상반기 세종학당 국외 파견 한국어 교원 선발 공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