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K-Chat: Conversing in Korean)> 프로그램 타이틀
사진 제공_아리랑국제방송
세종학당재단,
아리랑 TV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제작 및 전 세계 방영
> 실생활 중심 초급 표현을 배우는 <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K-Chat: Conversing in Korean)>
> 아리랑 TV 통해 11월 3주간 매일 10분씩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 송출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은 아리랑국제방송(사장 주동원, 이하 아리랑 TV)과 협력해 제작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K-Chat: Conversing in
Korean)>이 11월 6일(월) 오전 10시(한국 시각)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20(월)까지 3주에 걸쳐 매일 4회 10분씩 아리랑 TV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는 한국문화와 음식, 한국 생활 등 국외 시청자들이 한국어를 학습할 때 선호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입니다.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실생활 대화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초급 한국어 표현을 상황극과 함께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30편의 콘텐츠를 2편씩 묶어 10분 분량으로 구성했습니다.
케이팝 스타 출연자인 뉴이스트 아론과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초대 우승자 알렉사
사진 제공_아리랑국제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는 한국계 영국인으로 한국에서 영어 강사,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국 남자 ‘피터 빈트’가 맡았습니다. 국외 시청자들은 피터 빈트의 한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담은 설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한국어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됩니다. 또 프로그램에는 케이팝 스타인 그룹 뉴이스트 출신 ‘아론’과 미국 NBC 방송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의 초대
우승자인 ‘알렉사’도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상황극을 통해 한국어 표현이 실제 사용되는 다양한 상황을 영어와 한국어로 보여줌으로써 외국인 시청자들의 한국어 표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피터 빈트
사진 제공_아리랑국제방송
<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는 아리랑 TV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08개국에 방영됐으며, 11월 30일(목)부터는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kingsejonginstitutefoundation)을 통해 5분 미만의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 유튜브 썸네일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이번 <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로 한국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