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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캥페르 세종학당, ‘2023년 낭뜨 한국의 봄’에서 한국 책갈피 공방 열어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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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30

조회수573

세종학당재단

120호 2023년 6월

지금, 세종학당은

프랑스 캥페르 세종학당, ‘2023년 낭뜨 한국의 봄’에서 한국 책갈피 공방 열어

> 한국문화 관심 있는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 얻어
> 한글로 된 책갈피를 직접 만들며 한국문화에 대한 궁금증 푸는 자리 가져

지난 6월 3일과 4일 이틀간 낭뜨시에서 열린 ‘낭뜨 한국의 봄’ 10주년 행사가 코스모폴리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낭뜨 한국의 봄’ 행사는 낭뜨시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로, 낭뜨시 지역 주민은 물론,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입니다. 이날 캥페르 세종학당은 ‘한글 책갈피 만들기 공방(아뜰리에)’을 진행했습니다.

캥페르 세종학당 학당장 이하 교원, 운영요원들은 모두 힘을 합쳐 공방을 찾은 주민들에게 한글에 관한 이해를 돕는 설명과 함께 한글 쓰기를 도우며 격려했습니다. 한글을 처음 접한 참가자들도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이 직접 쓴 한글 책갈피를 들고 만족했으며, 캥페르 세종학당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세종학당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캥페르 세종학당은 이번 지역축제 이외에도 매년 학당 수강생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캥페르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도 한국의 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이 직접 쓴 한글 책갈피들

월간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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