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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 : 세종학당재단 월간 <새소식> 독자님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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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16

조회수1004

세종학당재단 새소식 2022년 6월 제 108호
만나서 반갑습니다 : 세종학당재단 월간 <새소식> 독자님
(왼쪽부터) 주인도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아누부티 가가티, 
주독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일라이다 아심길, 
브라질 캄피나스 세종학당 리아 마우러, 
세종학당재단 배종민 사무총장, 세종학당재단 이해영 이사장, 
필리핀 세부 세종학당 박은실 학당장, 
인도 바라사트 세종학당 이선애 운영요원, 
주중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오재남 파견교원

지난 5월 30일 재단은 뉴스레터 월간 <새소식> 개편을 위한 독자 의견 수렴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세종학당 관계자 세 분(박은실 학당장, 이선애 운영요원, 오재남 파견교원)과 세종학당 학습자 세 분(아누부티 가가티, 리아 마우러, 일라이다 아심길)이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주인도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학습자인 아누부티 가가티씨는 작년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상 수상 후, 한국으로 어학연수 기회를 얻어 한국어 선생님이 되기 위한 꿈을 키워가는 중입니다. 리아 마우러씨는 브라질 캄피나스 세종학당에서 공부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비 장학생에 선발되어 현재 한예종 예술전문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주독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출신 일라이다 아심길씨는 한국에서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미디어 분야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재단은 이날 회의에서 공유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월간 <새소식> 개편을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달라지는 새로운 세종학당재단 뉴스레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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