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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국립중앙도서관과 손잡고 세종학당으로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이용 확대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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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16

조회수978

세종학당재단 새소식 2022년 6월 제 108호
세종학당재단은 지금 세종학당재단과 국립중앙도서관 임직원들이 26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재단, 국립중앙도서관과 손잡고
세종학당으로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이용 확대

 
  1. 세종학당재단,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식정보자원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 한국어·한국문화 자료 무료 이용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5월 26일,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회의실에서 국립중앙 도서관과 국가지식정보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어·한국문화 해외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디지털 지식정보자원의 연계 및 효율적 활용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자료의 활용 △한국어·한국문화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어·한국문화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세종학당은 국립중앙도서관의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가입된 세종학당 교원과 학습자들은 국립중앙도서관 내 총 천만여 건의 디지털 자료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종학당은 더욱 다양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등 1,000만 건(‘21.12. 기준)의 국가지식 정보자원을 디지털화한 후,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 협약도서관 3,282개관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도서관 보상금(원문 열람, 출력 저작권료)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지원.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재단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세종학당의 교육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은 “K-콘텐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은 이때,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학당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국외 이용자가 온라인으로 국립중앙 도서관 지식정보자원을 편리하게 이용, 다양한 한국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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