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크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블로그 바로가기

세종학당재단, ’22년 <세종학당 문화인턴 파견 사업설명회> 성료

글쓴이홍보협력팀

태그

작성일 2022-06-16

조회수1238

세종학당재단 새소식 2022년 6월 제 108호
세종학당재단은 지금 세종학당 문화인턴 파견 사업설명회 안내 포스터

세종학당재단, ’22년 <세종학당 문화인턴 파견 사업설명회> 성료

 
  1. 세종학당재단, 2013년부터 130여 명의 문화인턴을 통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보급 중
  2. 한국문화·예술 전공 운영 중인 대학의 교수 및 관계자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이 5월 30일, 재단 내 교육장에서 <세종학당 문화인턴 파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2013년부터 국외 한국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국내 대학과 협업하여 ‘세종학당 문화인턴’ 130여 명을 파견해 왔다. 한국문화·예술 전공생인 문화인턴은 국내 교육 수료 후 전 세계 세종 학당으로 파견되어 수강생들 대상으로 체계적인 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이 사업을 통해 문화인턴은 소속 대학으로부터 학점을 인정받고 자신의 전공과목을 심화시켜 강의하는 기회를 얻고, 세종학당 학습자는 한국문화 전공자에게 체계적으로 한국문화를 배워 볼 수 있다.

재단은 다가오는 7월부터 8월까지 한국문화·예술 분야(케이팝, 한글 캘리그라피, 한국영화/드라마, 전통 음악) 세종학당 문화인턴 45명 선발 및 국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세종학당 문화인턴은 9월부터 26개국 34개 세종학당에 파견된다.

5월 30일 재단 7층 교육장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문화·예술 전공을 운영 중인 30개 대학의 교수 및 관계자 47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단 주요 사업 및 세종학당 소개를 시작으로 문화인턴 파견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목적 △기관별 역할 △ 사업 추진 절차 △ 파견 사례 공유를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설명회에서 “문화인턴은 문화 교수 역량을 지닌 예비 전문가로서 현지 세종학당의 수요가 매우 높다”고 하면서 “재단은 국내 대학과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여 문화인턴 파견 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 전공 과정을 운영 중인 대학 교수 및 관계자가 설명회에 참여하여 문화인턴 파견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한국문화·예술 전공 과정을 운영 중인 대학 교수 및 관계자가 설명회에 참여하여 문화인턴 파견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