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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우즈베키스탄 언어진흥청과 맞손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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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17

조회수1082

세종학당재단 새소식 2022년 5월 제 107호
세종학당재단은 지금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오먼훗자예비치 우즈베키스탄 언어진흥청장이 각자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 우즈베키스탄 언어진흥청과 맞손

 
  1. 세종학당재단, 우즈베키스탄 언어진흥청(LPA)과 업무협약 체결
  2.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확산을 위한 4개 협력 분야 명시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확산 지원을 위해 세종학당재단과 우즈베키스탄 언어진흥청(Language Promoting Agency)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언어진흥청은 우즈베키스탄 외국어 정책 및 실무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외국어 역량 강화와 국제화를 위하여 ‘21년 5월 설립된 정부 기관으로, 한국어 등 10개 외국어 교육을 관장한다. 이와 관련한 정책 수립뿐만 아니라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채널 운영, 외국어 능력 시험 운영, 외국어 교사 연수, 국제협력이 주요 업무다.

4월 12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재단과 언어진흥청이 협업하는 세종학당 운영 △우즈베키스탄 한국어 교사 재교육 △재단이 개발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우즈베키스탄 교육 방송에서 활용 등 우즈베키스탄의 한국어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분야가 담겨있다.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어 공부 열기가 높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세종학당을 통한 한국어 확산이 더욱 탄력을 받고, 우즈베키스탄 한국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우즈베키스탄 내 온·오프라인 한국어 학습 지원과 한국어 교원의 전문 재교육을 통해 한국어·한국문화의 폭넓은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체결 비주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