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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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05
조회수1012
어느덧 세종학당재단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재단과 함께 올해 10주년을 맞은 세종학당들에서 뜻깊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는데요. 그동안 함께 걸어 온 길, 그리고 앞으로 함께 걸어나갈 길을 생각하며, 10주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봅시다.
세종학당재단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더 세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세종학당재단이 되길바라며 세종학당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세종학당재단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세종학당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위해 헌신하신 세종학당재단 임직원들께 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세종학당재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세종학당재단 10주년을 비슈케크 세종학당 모든 수강생들과 교원들이 진실된 마음으로 축하 드립니다.
‘강남스타일’, BTS, <오징어게임>이 나오기 한참 전부터 불고 있던 하나의 바람은 세종학당이라는 작은 구름과 만나 중앙아시아에 한류라는 거대한 바람의 파도가 되었습니다.
동아시아의 작고 작은 나라에서 쓰던 한글이라는 말과 글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세계인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외치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한류의 물결을 이끌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세종학당이었습니다.
ㄱ,ㄴ,ㄷ,ㄹ 과 ㅏ,ㅑ,ㅓ,ㅕ들이 만나서 글이 되고 말이 되듯, 전 세계 세종학당들이 각지의 현지문화와 한국어 교육이 어울리도록 노력했습니다. 글을, 말을, 문화를 조합해 나아왔습니다.
이런 학당들의 노력은 세종학당재단이 ‘한류를 이끄는 문화리더’가 되는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종학당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며, 또 앞으로의 100주년을 상상해 봅니다.
이런 역사의 흐름에 함께 함을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도 학당에 들어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