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창립 10주년 축하 메시지
4개국 세종학당에서 온 편지

어느덧 세종학당재단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재단과 함께 올해 10주년을 맞은 세종학당들에서 뜻깊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는데요. 그동안 함께 걸어 온 길, 그리고 앞으로 함께 걸어나갈 길을 생각하며, 10주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봅시다.

세종학당재단 창립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세계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그리고 한국의 가치를 소개하는 공감과 교류의 플랫폼으로서 빛나는 100년을 열어 가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얀마 양곤 세종학당에서 4년째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Hnin Kyi Lwin Oo입니다.
먼저 세종학당재단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양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공부에 대한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가르침 덕분에 힘든 시간에서도 따뜻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잘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세종학당재단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할 세종학당재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전 세계의 골목 골목이 한국의 색으로 물들어 더욱 진하게 빛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종학당재단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을 위해 많은 도움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재단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타이난 세종학당은 앞으로도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파에 더욱 힘쓰고, 한국과 대만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년 동안 세종학당의 중심에서 노력하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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