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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한국 유학 장학생 지원 바자회 개최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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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03

조회수1234

세종학당재단 새소식 2022년 1월 제 104호
세종학당재단은 지금 재단 직원들이 바자회 물품을 구경하고 있다.

재단, 한국 유학 장학생 지원 바자회 개최

 
  1. 13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유학 중인 세종학당 학습자들에 장학금 전달
  2. 사내 바자회 수익금으로 장학금 마련, 지난 3주간 직원들 물품 기부 받아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이 지난 12월 13일, 세종학당 동창생들의 한국어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세종학당 외국인 학습자 들에게 응원을 전하기 위해 이해영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전 직원이 3주간 물품을 기부하고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였다.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은 국내에서 한국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세종학당 외국인 학습자 2명에게 전달하였다. 장학금 수혜자는 마우러 모렐리 줄리아(Maurer Morelli Julia, 브라질 캄피나스 세종학당, 25세) 씨와 데위앗키나 올가(Deviakina Olga, 주러시아한국문화원 세종학당, 21세) 씨다.

줄리아 씨는 “해외 세종학당에서 배운 한국어 덕분에 한국에 와서 원하던 공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단 직원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홍보협력팀장은 “재단 직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어를 통해 한국 유학의 꿈을 이뤄 나가고 있는 세종학당 외국인 학습자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지원
▲ 세종학당재단 이해영 이사장(왼쪽 세 번째), 윤문원 사무총장(왼쪽 두 번째)과 장학금을 전달받은 브라질 캄피나스 세종학당의 마우러 모렐리 줄리아(왼쪽 첫 번째) 씨와 데윗아키나 올가 씨(오른쪽 첫 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