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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지원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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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03

조회수1362

세종학당재단 새소식 2022년 1월 제 104호
세종학당재단은 지금 세종학당재단 이해영 이사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이 협약식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지원

 
  1. 12월 6일,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 한국 취업 준비 중인 외국인 근로자에게 맞춤형 온라인 한국어 강의 제공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이 지난 12월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산인공)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을 준비하는 외국인 근로자 들을 위해 한국어 회화 중심의 다국어 온라인 강의를 개발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와 더불어 산인공 해외 EPS센터에 재단의 한국어·한국문화 강의를 제공하여, 한국에 입국 예정인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 및 한국 사회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양 기관은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의 수요가 높은 4개 국가(네팔, 캄보디아, 베트남, 방글라데시)를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어 강의를 우선 제작하고, 향후 EPS센터가 위치한 16개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전문적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이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현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개발되는 온라인 한국어 강의 콘텐츠 등은 이후 온라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인 온라인 세종학당(www.iksi.or.kr)과 한국어·한국문화 정보 제공 통합 누리집(https://nuri.iksi.or.kr/)에 탑재할 예정이다.



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