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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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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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어 교육 기관이 없던 아제르바이잔 흐르달란 지역에 세종학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와 함께 흐르달란과 인근 숨가이트 지역에 살고 있는 46만여 명의 지역민에게도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올해에는 신규 학당으로 지정되며 보다 체계적으로 한국 어 교육을 펼칠 계획입니다.
현재 흐르달란 세종학당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활발하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중 지난 5월 29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한국 음식 만들기’ 문화 수업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