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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교원 현지어 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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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01

조회수821

세종학당재단 새소식
제96호 | 2021년 6월

재단, 국외 파견교원 대상 현지어 학습 수당 지원

파견교원의 현지 적응과 효율적인 교원 업무 수행을 위해 현지어 학습 수당 지원…32개국 16개 언어 신청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 이하 재단)이 파견교원의 해외 현지 적응을 돕고 코로나19 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교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현지어 학습 수당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1년 재직 중인 파견교원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내에 체류하며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교원들도 포함된다.

교원들은 파견 국가의 공용어, 상용어, 통용어에 한해 국내·외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대학, 학원 등에서 원하는 강좌를 찾아 신청할 수 있다.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 후, 추후 수료증 및 결과서를 제출하면, 재단에서 검토 후 반기별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파견교원들의 상황에 맞추어 지원하기 위해 현지어 강좌는 온·오프라인에 제약을 두지 않으며, 교재 구입도 지원한다.

현재 32개국 54개소 82명이 승인을 받아 현지어 강좌를 수강하고 있으며, 수강 언어는 영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16개 언어이다.
상반기 지원은 4월에서 6월까지로, 하반기 지원은 7월 중 안내 예정이다.

사진

▲ 현지어 심화 학습비로 구매한 현지어 교재(산살바도르 세종학당 최소영 교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