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1 대상 수상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모바일 앱 시상식에서 ‘세종학당 AI 선생님’ 대상 선정

재단이 지난 4월 15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재단이 개발한 ‘세종학당 AI 선생님(KSI Korean AI Tutor)’ 앱이 대상에 선정됐다. ‘세종학당 AI 선생님(KSI Korean AI Tutor)’ 앱은 언제 어디서나 교재에서 배운 한국어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모바일 앱이다.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 초급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한 ‘세종학당 AI 선생님’ 앱은 한국어와 영어 등 2개 언어로 제작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재단 온라인 세종학당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