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크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블로그 바로가기

25개국에 46명 교원 파견

글쓴이뉴스레터

태그

작성일 2021-01-04

조회수1066

세종학당재단 새소식
제91호 | 2021년 1월

세종학당재단, 25개국에 46명 교원 파견

지난 12월 21일, 2021년 상반기 파견 교원 46명 국내 교육 수료
25개국 36개소 세종학당에 1월부터 순차 파견 예정

사진

▲ 2021년 상반기 국외 파견 한국어 교원 국내 교육 과정에 참가한 신규 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년 세종학당 해외 파견 교원 46명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12월 21일 새롭게 선발한 2021년 상반기 파견 교원 46명이 국내 교육을 수료했으며 1월부터 순차적으로 세종학당에 파견되어 근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파견하는 국가는 마다가스카르, 바레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25개국이다. 재단은 파견 국가의 출입국 상황에 따라 1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입국이 불가한 나라에 파견 예정인 교원의 경우 입국 가능 시까지 국내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원 업무를 수행한다.

파견 교원 46명은 12월, 세종학당 기본교육과정 및 한국문화 교육을 위한 실습을 진행했으며, 현지 적응을 위한 선배 파견교원과의 멘토링에 참여했다. 그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 시행에 대비해 온라인 교육 운영 실습도 시행했다.

사업담당자인 재단 이산들 주임은 “코로나19에도 외국에 가서 한국어, 한국문화를 알리겠다는 교원들의 열의가 뜨겁다”며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재단 파견 교원이 해외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2021년 총 228명의 교원을 파견할 계획이다.

<2021 상반기 신규 교원 파견 예정 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