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마스크 지원을 통해 학습자 안전 지원

전 세계 140개소 세종학당에 전달...코로나19로부터 학습자 안전 지원

▲ 불가리아 소피아 세종학당 관계자들이 재단이 전달한 면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 중국 우한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재단이 전달한 면마스크를 들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 이하 재단)이 면마스크를 제작하여 전 세계 세종학당에 전달했다.

재단은 전 세계 140개소 세종학당에 자체 제작한 면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학당 1개소당 100개씩 총 14,000개를 지원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세종학당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학습자들에게 우편이나 추후 대면 행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