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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한 문장 긴 감동] 정호승 시인의 ‘별’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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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08

조회수489

세종학당 소식지 · 2026년 10월호 · 159호
한 문장 긴 감동
정호승 시인의
‘별’
 
정호승 시인은 사랑, 외로움, 상처 희망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감정을 맑고 따뜻한 언어로 노래해 온 시인입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별들은 따뜻하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 다수의 시집을 펴냈습니다. 문학을 통해 삶의 슬픔과 외로움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그 안에서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오랫동안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별’은 정호승 시인이 2002년에 발행한 시집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에 수록된 작품으로, 이 시집은 시인이 어린이의 마음으로 쓴 84편의 ‘어른이 읽는 동시’를 담고 있습니다. ‘별’ 역시 친숙한 자연의 이미지와 간결한 언어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짧고 쉬운 말속에 어떤 감정과 의미가 담겨 있는지 곱씹어 보세요. 선선한 가을밤, 별을 바라보듯 한 문장 한 문장을 마음에 담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 문장 긴 감동’
이번 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한 문장 긴 감동’은 한국문학 속 오래 마음에 남는 한 문장과 구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짧은 문장에 담긴 깊은 의미와 울림을 통해 한국문학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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