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 통신원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어 소식
*국가 나열 "가나다순"
| 아메리카

콜롬비아
콜롬비아 정규학교 3곳, 한국어반 신설
지난 6월 1일, 교육부는 오는 8월부터 콜롬비아 정규학교에 한국어반이 신규 개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국어반은 콜롬비아 최초의 정규학교 한국어 교육과정으로, 파라과이한국교육원과 주콜롬비아한국대사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습니다. 현재 콜롬비아에는 한국교육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만큼, 인접 국가에 위치한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이 현지의 한국어 교육 수요와 교육환경을 면밀히 점검하고, 파라과이의 한국어 교육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콜롬비아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어반은 △콜롬비아 국립대학교 부설학교 △누에바 그라나다 국제학교 △누에바 그라나다 오가르 재단 학교 등 총 3개교에 개설될 예정입니다.
| 아시아

베트남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 대상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추진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호찌민시 한국교육센터가 주관하며, 내무부와 외교부 등 관계 기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됩니다. 한국문화 소개와 초급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자격을 갖춘 베트남 현지 강사진이 총 60시간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교육은 한국 교육부의 표준 교육과정과 전문 강사진이 개발한 교육 자료를 활용해 운영되며,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전체 수업의 70% 이상을 출석하고 최종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취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입니다.
| 유럽

프랑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에서 해외교류전 ‘한 왕의 꿈, 만 백성의 말(Hangeul, la volonté d’un roi)’을 개최합니다.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교류전으로, 한글을 중심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프랑스 현지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전시에서는 훈민정음 영인본, 불설대부모은중경, 오륜행실도 등 한글 관련 자료를 통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국 문자문화의 발전 과정을 조명합니다. 또한 한국의 우수한 인쇄문화와 조선시대 문자문화를 비롯해 오늘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한글의 가치를 폭넓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 출처
(콜) 머니투데이
(베) https://nld.com.vn
(프)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