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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세종학당 소식]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2026년 K-뉴스캐스팅 대회 성료

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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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3-31

조회수11

“뉴스 낭독으로 한국어 실력을 겨루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2026년 K-뉴스캐스팅 대회 성료
> 올해 두 번째 열린 ‘한국어 뉴스 낭독 대회’···결선서 21명 한국어 실력 겨뤄
> ‘뉴스 원고 작성’ · ‘낭독’ 등 한국어 능력 종합 평가해 수상자 선정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이 주최한 ‘2026년 K-뉴스캐스팅 대회(K-Newscasting Competition 2026)’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본 대회는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갖춘 만 17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어 뉴스 낭독 대회로, 지난해 처음 열린 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이 주최한 ‘2026년 K-뉴스캐스팅 대회’ 결선 현장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지원자들은 ‘팬덤 문화의 장단점’을 주제로 한국어 뉴스 원고를 작성하고 이를 낭독하는 영상을 제출했습니다. 총 32명의 지원자 가운데 영상 심사를 통해 21명이 예선에 통과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지난 2월 27일, 자카르타에 위치한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 결선을 치렀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제 뉴스 진행자처럼 프롬프터를 활용해 1분에서 3분 동안 뉴스를 낭독하며 정확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전달력, 안정적인 표현력을 선보였습니다.
‘2026년 K-뉴스캐스팅 대회’ 결선에서 최종 경연을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
결선 대회의 주제는 ‘인도네시아 국적 케이팝 아이돌의 현상’으로, 참가자들은 각자의 시각을 담은 뉴스 원고를 구성해 발표했습니다. 심사는 자카르타경제신문 편집장인 조현영 심사위원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어교원 안영란 심사위원이 맡았으며, 한국어 구사 능력의 유창성, 원고의 창의성과 구성, 뉴스 전달 능력, 비언어적 표현, 발음의 정확성, 복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관객들과 함께 대회 현장의 열기를 나누는 ‘라이브 소통 세션’이 진행되는 모습
1등의 영예는 능숙한 한국어로 좌중을 사로잡은 고등학생 프레야 무티 사피라(Freya Mu’ti Safira) 씨가 차지했습니다. 2등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학생 마틸다 키나시 데위(Matilda Kinasih Dewi) 씨가, 3등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학생 물랴 게피라 아자흐라(Mulya Ghefira Azzahra) 씨와 회사원인 리즈키 인탄 아말리아(Rizqy Intan Amallia) 씨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참가 신청자가 증가하는 등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이 높은 수준의 한국어 실력과 함께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26년 K-뉴스캐스팅 대회’ 최종 수상자들의 모습
이번 대회는 한국어 학습자들이 뉴스 원고 작성과 발표 경험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됩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은 앞으로도 한국어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세종학당 통신원 체 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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