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홍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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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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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종학당재단에서는
>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 2년 만에 대면 운영 재개
> 경복궁에서 외국인 대상 한국어 및 한국문화체험 참여 기회 제공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경복궁
수정전(前집현전) 및 흥복전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와
공동으로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개최하였다.
2021년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개최된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10월 7일, 14일, 21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3일 간
일일 25명 내외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2022년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 일일 교실 △경복궁 투어
△한국문화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주최, 한국문화재재단 주관 / 10. 1.
~ 10. 9.) 기간과 연계해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한국문화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재단은 “2년 만에 재개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한글날을
기념해 열리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똑똑! 세종학당재단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