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자 200여 명, 다시 외국 돌아가 한국 알려요!
- 해외 36개국 한국어 교육자 200여 명, 덕수궁서 한국의 美 체험
- 7월 8일~12일간 열린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성공리 막 내려
리투아니아 빌뉴스 세종학당의 카롤리나 자카라우스카이테 운영요원(왼쪽에서 두번째)이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덕수궁에서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카롤리나 운영요원은 2015년 빌뉴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다가, 2017년부터 학당의 운영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오늘 폐회식 이후 다시 빌뉴스 세종학당으로 돌아가 리투아니아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7월 8일부터 5일간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학당재단
(왼쪽부터) 리투아니아 빌뉴스 세종학당 강희진 운영요원, 리투아니아 빌뉴스 세종학당 카롤리나 자카라우스카이테 운영요원,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세종학당 애글레 페트라우스카이테 교원,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세종학당 에리카 그류츠카이티테 운영요원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몽골 지역 세종학당 교원 3인이 덕수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7월 8일부터 5일간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학당재단
(왼쪽부터) 몽골 울란바토르1 세종학당 알탕호약 에르덴볼강 교원, 몽골 울란바토르2 세종학당 엥흐토야 교원, 몽골 울란바토르2 세종학당 한다르마 교원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전 세계 36개국의 세종학당 교원들이 덕수궁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7월 8일부터 5일간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학당재단
전 세계 36개국에서 참가한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육자들이 1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폐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어 교육자들은 다시 해외 세종학당으로 돌아가 현지 외국인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7월 8일부터 5일간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학당재단